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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새 표정이 밝아졌다.
피곤해서 금세 잠이 들었다.
자주 흔하게 쓰는 표현인데요.
막상 표기법에서는 많이 틀리는
맞춤법중 하나랍니다.
표준어는 금세가 맞습니다.
약을 먹었더니 금세 좋아졌다.
내리던 눈이 금세 쌓였다.
나쁜 기억은 금세 잊는편이다.
<금세>는 지금 바로 라는 뜻의
' 금시에 ' 의 준말로 금새는
표준어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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