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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매일 꿈을 꾼다..

 

그런데 새벽에 일어나서 '아... 왜 이런 이상한 꿈을...꾸는거야.." 하며 뒤척뒤척 불안해 하다 잠이 드는데도...

 

아침이 되어 온전한 정신이 들면 도통 생각이 나지않아서

 

아침시간에 지난밤 꿈을 기억해내는것으로 머리 속을 채우는것이 일상이 되어버렸다. 

 

그래도 기억이 나질 않는다. 아주 부분부분 기억이 날때가 있긴해도.. 답답하긴 한가지..

 

생각만으로 물건을 움직일수 있는 기계가 나왔다고 들었는데... 그원리랑은 상당히 다른것이 겠지만

 

언젠가 꿈을 리플레이 할수 있는 날이 오진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그렇게 되면 다른사람과 꿈을 공유할수도 있을것이고... 흥미 이상의 무언가를 알게될수 있지 않을까 싶다.

 

흠.. 이건 뭐 나중문제이고... 그냥 요즘은 꿈이 기억나지 않아 답답하다는 거... 

 

기억나지 않는 노래가사나 지금은 티비에 잘 나오지 않는

 

배우나 가수의 이름을 기억이 나지 않을때 답답함 그 이상...(검색이나 간단한 단서로 유추가 어려우니... 내가 못풀면 그만)

 

그러고 보니 몇일 전에는.... 아.. 그사람 누구지... 여자고.. 원래는 가수인데... 영화에도 나왔고...

 

지금은 어리지 않은데 그땐 어렸고.,.(당연한 ㅡ.ㅡ;;) .... 아..그 영화는 약간 블랙 코미디였는데...

 

거기서 캮~~퉤... 뭐 이런 대사를 했는데...  외모는 성숙하기보단 좀 귀여운 이미지에 가깝고... 노래는... 나 대학다닐때..

 

노래방에서 많이 불렀는데.. 아... 가사가.... 그랬나요..뭐 이렇게 시작했는데...

 

 

 

 

 

 

 

아.. 맞다.. 고호경 이었어. ㅎ

 

영화는 조용한 가족...//  노래는 처음이었어요..

 

아이고 후련해..

 

내꿈도 이리 후련하게 기억이 나면 얼마나 좋겠어...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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